2018년 첫 번째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오는 1월17일 한국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메이즈 러너’ 시리즈 대서사의 완결을 보여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개봉을 앞두고 역대 최고의 스릴과 스케일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전세계적으로 6억60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둔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1월17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이는 시리즈가 진행되는 동안 큰 사랑을 보내온 한국 관객들의 각별한 애정이 큰 영향을 미친 결과다.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리즈의 끝을 장식할 압도적인 스케일과 러너들의 비장함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복잡하고 거대하게 얽힌 미로 사이에 위치한 ‘위키드’ 본부의 모습과 ‘미로의 끝을 확인하라!’는 카피는 모든 의문을 풀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가야 하는 러너들의 운명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뉴트(토마스 브로디-생스터), 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민호(이기홍), 브렌다(로사 살라자르)의 비장한 모습은 이들이 ‘위키드’를 상대로 펼칠 마지막 사투와 그 결말을 궁금케 한다.

사상 최고의 스릴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2018년 1월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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