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인턴’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최우식이 사무실에서 짜릿한 휴식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로 최우식이 모델로 활약 중인 코카-콜라의 ‘제로로 제로하자’ 캠페인 TV광고 촬영 현장이다.

13일 코카-콜라는 최우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서 최우식은 스트레스를 제로로 날려버리고 짜릿한 휴식시간을 제대로 누리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최우식은 촬영 내내 현실 ‘남사친’ 매력까지 방출하며 시종일관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코카-콜라 제로’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본인 스스로도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를 제로로 만들어 버린 듯 한껏 여유 있는 모습을 발산해 보는 이로 하여금 함께 릴렉스하고 있는 듯한 대리만족까지 선사했다.

영상에서 최우식은 ‘장꾸’(장난꾸러기)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현장에서도 최우식은 이곳 저곳을 누비며 뮤지컬 배우처럼 댄스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더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캠페인 ‘제로로 제로하자’ TV광고는 3월 중순부터 온에어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지쳐있는 많은 소비자에게 ‘코카-콜라 제로’를 통해 일상 속 많은 스트레스와 걱정 등을 ‘제로’로 만드는 자유로운 짜릿한 휴식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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