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과 이시언이 ‘2017 무지개 송년의 밤’에서 오락 MC에서 현실 남매 같은 케미를 발산했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과 이시언이 ‘2017 무지개 송년의 밤’의 오락 MC로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한혜진이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로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이시언과 함께 ‘2017 무지개 송년의 밤’ 오락 MC를 맡으며 MC연습을 하게 된 것이다. 

한혜진과 이시언은 직접 멘트를 준비하며 MC 도전에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그 과정에서 현실 남매처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날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깐족 1인자'다운 돌발 질문을 던졌고, 한혜진은 이시언의 도발을 도저히 참지 못하고 발끈해 ‘타임’을 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시언은 “논현동 불쏘시개 달심을 소개합니다~”라는 장난기 가득한 멘트로 센스를 발휘하더니, 금세 아이디어가 고갈돼 오랜 시간 침묵을 유지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밀려드는 막막함에 이시언과 한혜진은 간절히 전현무를 찾아 헤맸다고 전해진다.

뿌난 아니라 눈부신 드레스를 차려 입은 한혜진과 능청스럽게 송년의 밤을 진행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현무-박나래-기안84-헨리도 예상보다 더 완벽한 두 사람의 모습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어 ‘2017 무지개 송년의 밤’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수직상승 중이다.

'2017 무지개 송년의 밤'은 오는 2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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