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탄광촌 소년 빌리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따뜻하고 가슴 벅찬 무대예술로 표현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5월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가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28일 막을 올린 ‘빌리 엘리어트’는 5일 현재 83회 공연 동안 예매처 평점 9.5, 객석점유율 91%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대망의 100회 공연을 맞는다. 희망 가득한 새해 그리고 100회 공연을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 설연휴 최대 30% 할인

20~30대 예매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은 40~50대 예매율이 35%를 웃돌며 연령, 성별 불문하며 다양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월13일부터 18일지 설 연휴 주간 공연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관람하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내자.

 

 

● 100회 공연 기념 ‘BILLY Thanks Week’

재공연까지 7년, 100회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한 회 한 회 기적과도 같은 공연을 만들어 온 ‘빌리 엘리어트’ 팀은 관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100회를 맞아 2월20일부터 25일까지 ‘BILLY Thanks Week’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은 최대 30% 할인 혜택은 물론 100회 기념 스페셜 커튼콜, 배우 하이터치회, 커튼콜 포토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신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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