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포문을 열 마블의 ‘블랙 팬서’가 네이버 지도앱와 손잡고 센세이션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한과 아시아 프리미어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설날 연휴 최고의 기대작 ‘블랙 팬서’가 네이버 지도앱과 함께 ‘블랙 팬서’ 촬영지 파노라마 검색 프로모션을 전격 진행한다.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네이버 지도앱의 파노라마에서 ‘블랙 팬서’ 주요 촬영지 부산에서 부산 팬서가 뜬다. 특히 네이버 지도앱 파노라마의 자이로스코프(나침반 버튼) 기능을 켜서 찾으면 마치 VR영상이나 게임화면을 보듯 실감나게 블랙 팬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네이버 지도앱에서 ‘블랙 팬서’ 또는 ‘블랙 팬서 촬영지’로 검색하여, 촬영 장소의 파노라마에서 블랙 팬서 캐릭터를 캡처해 네이버 지도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200명(1인 2매)을 뽑아 영화 예매권을 준다. 당첨자 발표 및 그 외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지도 공식 블로그 및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세계 및 대한민국 언론들이 극찬한 이번 ‘블랙 팬서’의 부산 장면은 분량과 스케일부터 남다르다. 특히 부산 촬영을 위해 부산을 사전 답사했던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와칸다 왕국이 아름다운 고유의 색이 있는 도시여서 와칸다만큼 아름다운 도시가 필요했다. 그래서 한국을 떠올리게 되었다. 정말 한국은 고향처럼 느껴진다” 고 전한 만큼, 이번 영화에서 부산은 새로운 시각의 사이버 펑크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14일 개봉.

 

사진=네이버 지도 공식 페이스북, '블랙 팬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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