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입맛 떨어지는 복날을 맞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채소 보양식을 제안한다. 지구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자 ‘보양식=육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채소 보양식 메뉴를 소개하는 것이다. 요리에센스 연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샘표

‘채소와 연두로 슬기롭게 보내는 복날 연두 레시피’는 버섯, 두부 등을 이용해 순식물성 콩 발효 요리에센스 연두로 맛을 낸 채소 보양식 △채개장 △두부콩국수 △수박 속껍질 초무침이 있다.

‘채개장’은 버섯과 고사리만으로도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을 구현하는 메뉴다. 육수를 내거나 간을 맞추는 어려움 없이 연두만능밑국물(생수 500g, 연두 2스푼)로 칼칼하고 든든한 국물요리 ‘채개장’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두부콩국수’는 두부와 두유, 견과류를 믹서기에 곱게 갈고 연두를 넣고 섞어 간편하게 즐기는 고단백 보양식이다. 두부와 견과류의 고소함에 연두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 여름 별미로 즐기기 좋다. ‘수박 속껍질 초무침’은 여름철 골칫거리 중 하나인 수박껍질을 연두와 식초로 양념해 무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살리고, ‘제로 웨이스트’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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