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서가'에서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 '사서함 : 감정의 고고학',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감(感)' 등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사서함 : 감정의 고고학' 은 '사회적 거리 두기' 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진다 . 참여자들은 콜라주 아티스트인 염지희 작가와 함께 신문지 , 인쇄물 등 종이와 사진을 오려 붙이는 콜라주 아트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을 표현하게 된다.

'당신의 날씨(How is Your Weather?)' 라는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감(感)' 은 건축스튜디오 바래 (BARE) 의 상호반응 설치 작품인 '당신의 날씨'를 통해 타인의 감정과 공간 경험의 상호작용을 이야기한다 .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공간 방문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사진=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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