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기업 쌍용C&B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보관할 때도 위생적인 ‘코디 뽑아쓰는 일회용 수세미(32매)’와 ‘티없이 맑고 깨끗한물 물티슈(100매)’를 출시했다.

사진=쌍용씨앤비

수세미는 사용 뒤 올바른 건조,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자칫 온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세균 덩어리가 될 수 있다. 이에 짧은 기간 사용하고 바로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수세미가 최근 인기다.

신제품은 갑 티슈처럼 뽑아쓸 수 있어 편리하고, 박스 포장돼 보관할 때도 위생적인 게 특징이다. 또 넓은 면적에 거품이 잘 나는 엠보싱과 쿠션감이 더해져 일반 수세미와 비교해도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 밖에 인체에 무해한 폴리프로필렌 100% 원단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형광 증백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리뉴얼된 ‘티물 물티슈’는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깨끗한 물과 발암성 물질에서 자유로운 ‘안티몬 프리’ 원단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또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글리세린 보습 성분을 담았다.

깨끗한 물을 상징하는 푸른빛 색상이 패키지에 적용됐으며 물티슈 인출 스티커에는 재치 있는 문구가 더해졌다. 안전한 원료에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온 신제품으로 안심하고 집안 위생관리를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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