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이 일본에서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펼친다.

6일 SM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TAEYEON －JAPAN SHOW CASE TOUR 2018－’(태연 -재팬 쇼 케이스 투어 2018-)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로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만능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태연은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의 역량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 또한 이번 공연 티켓은 태연의 신곡과 새로운 모습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 CD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태연은 오늘(6일)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무대에도 올라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떨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