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기대작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내한 기자회견이 오늘(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엔 배우 톰 히들스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폼 클레멘 티에프가 참석했다.
 
마블 스튜디오가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우주를 관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아 인피니트 건틀렛을 완성하려는 빌런 타노스와 그를 막으려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가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사진 이완기(라운드 테이블)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