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는 남극에서의 생존에 나서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 남극행을 앞두고 제작진은 출연진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지를 다 돌아다닌 김병만도 남극이 두렵기는 마찬가지.
김병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남극을 가게 됐다"면서도 내심 걱정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남극에서 살아남을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뽑혔다는 소식에도 "반가운 소리가 아니다. 약속을 지켜야 할 텐데"라고 고민했다.
반면 전혜빈은 처음으로 남극에 가는 것을 제안 받았을 때 기분을 묻자 "망설이는 마음이 생기지는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우 서현진을 언급하며 “작년에 서현진과 함께 남극 주변 여행을 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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