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고혹적인 미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우아한 자태에 단아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더해 '배우의 아우라'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세영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와 캐주얼한 아우터 등 전혀 다른 느낌의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내 감탄케 했다.
이세영은 최근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상대역인 준호와 환상 호흡을 보여주며 주말 안방 대전 속에서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
인터뷰에서 그는 “캐릭터가 돋보이기보다 작품에 녹아 드는 걸 중요하게 여긴다”면서도 “내게 남을 덕임이 기대가 되고 또 아름답게 남길 누구보다 소망한다”고 드라마 속 성덕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세영은 “한 가지 일을 오래 하는 건 대단한 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이 더 쉽거나 편해지진 않다”며 “매사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며, 좋은 쪽으로 변하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세영의 눈부신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