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톤 멤버 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26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빅톤의 멤버 허찬이 오늘(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허찬은 2차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허찬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자가 격리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허찬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던 멤버 강승식,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과 매니지먼트팀 전원 음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4~5일 개최 예정인 '2021 VICTON FANMEETING 'Sweet Travel''은 멤버들의 밀접접촉자 분류 상황에 따라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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