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핫한 인테리어 트렌드로 ‘미드센추리 모던’이 각광받고 있다. 경수진·윤승아·김나영 등 셀럽들도 방송과 SNS를 통해 미드센추리 모던 콘셉트로 꾸민 집을 공개하며 미드센추리 모던 양식의 인기를 보여줬다.

미드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는 1940~60년대 미국과 북유럽 등지에서 유행한 인테리어 양식으로 실용성을 강조, 유기적인 형태에 강렬한 원색과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비비드한 컬러와 톡톡 튀는 패턴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연출하기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토털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의 미드센추리 모던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모던과 빈티지를 밸런스 있게 담아낸 감성으로 누구나 쉽게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평범했던 방에 세련된 컬러 한스푼

‘미드센추리 슈슈체크 이불’은 레트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그대로 담았다. 미드센추리 특유의 비비드한 색감(블루·옐로우)과 감각적인 체크패턴을 자랑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가능케 한다. 그날의 기분과 콘셉트에 맞게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불의 뒷면은 솔리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100% 고온 워싱면을 사용했다. 고온 워싱 가공 과정에서 불순물이 제거돼 촉감이 부드럽고 민감한 피부도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땀과 물을 잘 흡수하고 배출해 쾌적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높은 내구성과 세탁의 용이성으로 관리가 간편하며 대중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것 역시 특징이다.

◆연말 갬성, 클래식 타탄체크+비비드 컬러 커튼

클래식한 탄탄체크와 따뜻한 레드 컬러로 선보인 ‘미드센추리 레드체크 기모 면커튼’은 단연 따뜻한 연말 인테리어 필수템이다. 레드와 올리브 그린 컬러를 믹스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더하고 홀리데이 무드를 살렸다. 겨울철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도톰한 기모 소재를 사용했다. 베이직한 무드와 컬러감이 우드와 스틸 등 어떤 가구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보다 차분하고 비비드한 컬러감을 원한다면 솔리드 스타일의 ‘미드센추리 컬러링 린넨스타일 암막커튼’을 추천한다. 은은한 빛으로 공간을 채울 수 있는 옐로, 어두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그린과 블루 3가지 색상으로 돼 있어 원하는 연출에 따라 색을 고를 수 있다. 촘촘한 짜임으로 여름에는 햇살을 막고, 겨울에는 찬 공기를 막아 실용성이 좋다.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랑하며 연말 톡톡 튀는 인테리어를 시도해볼 수 있다.

◆위트 더한 컬러감...키치한 감성

키치한 하트 모양과 그린·핑크 컬러의 조화가 매력적인 ‘그린 하트 쿠션커버’는 톡톡 튀는 컬러감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쿠션 하나만으로 키치한 감성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면 100%를 사용해 가볍고 매끄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특히 100% 국내 제작한 충전재를 사용한 데코뷰 쿠션홈과 함께 사용하면 빵빵한 두께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진=데코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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