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다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사진=스튜디오S 제공
사진=스튜디오S 제공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믿고보는 배우들과 함께 이대연, 김원해, 정만식, 정순원, 려운 등 세대불문 막강한 배우들이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022년 SBS 첫 드라마로 나서게 됐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을 비롯한 배우 및 제작진 모두 더 좋은 드라마, 더 의미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년 SBS 첫 드라마이자, 2022년 꼭 봐야 할 드라마가 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으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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