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16회에는 새로운 사부를 만나러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날 새 사부에 대한 힌트로 조인성을 언급했다. 조인성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사부는 “MBC 드라마 첫 방송이 나가고,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고 모 매체와 인터뷰를 나눈 적이 있었다.
배우인 이상윤은 이에 본인의 기억력을 총발휘하기 시작했다. 이보다 앞선 힌트로는 사부의 하루 일정표가 공개됐고, 여기에는 글로벌 비즈니스라는 스케줄이 속해 있어 감독이냐 배우냐를 두고 설전이 일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제작진을 따라 향한 곳은 한 엔터테인먼트 건물이었다. 사부를 만나기 전에 이력서를 쓰라는 말에 사뭇 진지한 시간이 이어졌다. 기다림 끝에 모습을 드러낸 사부는 바로 배우 차인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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