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와 함께 신학기 상품을 출시했다.

새해를 맞이하는 MZ세대에게 ‘다시,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컬렉션은 1990년대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과 미국 언더그라운드 문화로부터 성장한 스트리트 컬처의 다양한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품에 녹여냈다.

백팩, 메신저백, 볼캡. 버킷햇, 핸드폰 가방 등 다양한 잡화 상품에는 마하그리드의 로고 플레이를 활용했다. 컬렉션 중 가장 돋보이는 스니커즈는 볼드한 쉐입과 아웃솔에 불규칙적으로 흩뿌려진 페인팅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준다.

기능과 활용성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33L 대용량 백팩은 고밀도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대용량이지만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 캠핑용으로 적합하다. 이외 총 4가지 백팩과 3가지 메신저백, 웨싱 소재의 고급스러운 볼캡, 버킷햇까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상품은 이랜드몰,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슈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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