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랑스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1월 진행한 아시아 지역 책임주 디지털 캠페인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에 동참해 100만명의 소비자에게 성공적으로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책임음주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 진행되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만 19세 이상의 MZ세대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영상과 퀴즈로 구성된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폭음의 기준과 위험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책임음주 실천방법과 ▲책임 음주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 캠페인은 아시아 5개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의 61%에 해당하는 약 630만명 이상의 아시아 소비자에게 도달해 성공적인 디지털 캠페인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약 100만뷰 이상을 기록했으며 캠페인을 시청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폭음의 위험성과 어떻게 책임 음주를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식을 고양시키는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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