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가 ‘2022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 앰버서더로 인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을 발탁했다.

사진=쇼피코리아
사진=쇼피코리아

‘2022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물류 및 마케팅 부담을 최소화해 온라인 수출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쇼피코리아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 국내 450여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돕고,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글로벌 대세 K팝 아이돌인 프로미스나인과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앰버서더로 선정된 프로미스나인은 총 8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한국 중소기업 제품 특별 기획전 홍보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영문 및 현지어로 제작되는 홍보 영상도 기획 중에 있다.

이 밖에 쇼피코리아는 기존 동남아시아, 대만은 물론 브라질, 멕시코, 폴란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자사의 탄탄한 물류 네트워크에 기반한 해외 배송 및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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