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가 6월 30일(토), 7월 1일(일) 개봉 주말 이틀간 59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958,76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액션,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 반전 결말의 재미, 신예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폭발적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만장일치 호평을 모으고 있다.

'마녀'는 이같은 인기에 힘 입어,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958,76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쟁쟁한 경쟁작들의 흥행 강세 속에서도 주말 이틀간 59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극장가의 화제로 올라섰다.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마녀'는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객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 넘버원!”(네이버_kitt****), “보면 진짜 후회 안 한다. 완전 빠져들고 또 보고 싶었다”(네이버_kimd****), “지금껏 본 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네이버_redf****), “화려한 액션과 기막힌 반전, 기막힌 연기력의 향연! 상반기 한국 영화 최고 걸작이다”(네이버_linu****), “진짜 재미있다!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영화”(네이버_sis4****), “진짜 사이다 영화!! 너무 재밌다. 빨리 2편 나왔으면”(네이버_atod****), “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네이버_opso****) 등 극찬을 쏟아냈다.

모든 것이 리셋된 ‘자윤’과 그녀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각적인 스타일의 폭발적 액션으로 신선한 재미와 쾌감을 선사한 '마녀'는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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