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신 이사(오정세)의 죽음이 그려졌다.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자수를 위해 검사를 만나려 차를 타고 떠난 신 이사. 그런데 주차장을 나서다 차가 급가속을 하기 시작한다.

당황한 신 이사는 브레이크를 밟지만 제동 기능조차 고장 난 상황이었다.

차를 멈추려고 안간힘을 쓰던 신 이사의 눈에 도구함 위에 놓인 난초가 눈에 들어온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차를 고장 낸 것이다.

자동차는 그대로 주차장 벽을 뚫고 낙하하고, 죽음을 직감한 얼굴이었던 신 이사는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떨어져 사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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