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펀: 천사의 탄생’이 개봉 5일 차인 어제(16일)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10월 극장가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할로윈 시즌과 더불어 웰메이드 공포영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줄 선물 같은 작품임은 물론, OTT 플랫폼과 숏폼 형태의 콘텐츠를 선호하는 10대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을 팝콘 무비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개봉 2주 차에도 선착순 쿠폰을 추가 오픈한다. 18일(화) 오후 4시에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 19일(수)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 극장 3사 청소년 8천원 관람권, 20일(목) 오전 11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을 배포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스페션 포스터는 에스더의 양 갈래머리와 리본을 한 특유의 스타일이 돋보여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오펀: 천사의 탄생’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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