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수 원호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원호의 모습은 소년미를 간직함과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하며 갖춘 남성미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었다. 촬영장에서 역시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2곡이 담긴 두 번째 싱글 앨범 'Bittersweet'에서 원호는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돈트 리그렛(Don’t Regret)’은 ‘지금 함께하는 이 순간을 위해 지나쳐온 시간들이 아름답게 남아 있다’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준비 기간이 길진 않았지만, 지치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는 이야기에서는 팬들에 대한 그의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유럽 투어와 콘서트를 병행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냈다.

2022년이 어떤 해였는가를 묻는 질문에 원호는 “참 열심히 살았던 해”라고 이야기한다.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했던 한국, 유럽, 아시아 팬들도 만났고,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노래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했다고. 원호는 2023년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 특히 가수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서도 돋보이며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모습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원호의 화보는 '싱글즈'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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