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 크리에이터 시장이 주목 받았던 해였다. 연말을 맞아 한 해를 돌아보며 크리에이터의 마음을 빼앗은 세 가지 베스트 크리에이터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로지텍
사진=로지텍

로지텍 포 크리에이터 ‘블루 마이크로폰 예티 X'는 특색 있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크리에이터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탈 소재 무광 블랙 컬러에 크롬 포인트를 더한 고급스러운 레트로 디자인은 크리에이터의 스트리밍 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고음질 레코딩 환경을 구현하고 4개의 픽업 패턴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스마트 다이얼로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한 것 또한 특징이다.

사진=애플
사진=애플

애플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정확한 색 재현율과 5K 수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갖춘 모니터로 그래픽 작업이 필수인 콘텐츠 편집자들의 디자인 센스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뛰어난 색 재현율을 자랑하며 색감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트루 톤 기능 또한 탑재해 장시간 작업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일 수도 있다. 패널 표면에 반사 방지 코팅과 나노 텍스처 글래스를 적용해 햇빛이나 조명이 강한 장소에서의 가독성 또한 높였다.

사진=씨게이트
사진=씨게이트

씨게이트가 크리에이터를 위해 출시한 NAS HDD ‘아이언울프 프로 20TB’는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저장 용량으로 주목 받은 제품이다.

20TB의 저장 공간을 제공해 용량이 큰 비디오 원본 파일을 넉넉히 저장할 수 있고, NAS를 통해 필요할 때마다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파일 전송 속도 또한 초당 285MB, 7200RPM의 디스크 회전 스펙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거나 불러올 수 있다. 또한 드라이브 베이를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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