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가 1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프리미엄 세탁 브랜드 ‘블랙 라벨’ 론칭을 기념해 브랜드 최초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여름 론칭한 명품 세탁전문 ‘블랙 라벨’은 국내 최대 명품 전문케어센터인 블랙 엑설런스 센터에서 맡고 있다. 파트별 담당 마스터들이 명품의 격에 맞는 차별화된 세탁 관리를 더 프리미엄하게 제공한다.

‘블랙 라벨’ 팝업스토어는 프리미엄 세탁 서비스를 시각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간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참여형 이벤트 공간이다. 대형 미디어 스크린을 통해 블랙라벨 전속 모델인 ‘관리 마스터’ 신세경이 출연한 광고 영상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왔던 크린토피아의 30년 역사와 ‘블랙 라벨’의 모든 정보가 인포그래픽 미디어로 구현돼 방문객의 이해를 돕는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팝업 스토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무료로 사진을 출력해 주는 ‘해시 스냅’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키오스크 옆에는 출력한 사진을 고객이 직접 컬러에 맞는 위치에 배열해 블랙 라벨 화보를 완성시키는 일명 ‘포토 모자이크’ 존을 운영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및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블랙 라벨 패키지 KIT’도 증정한다.

사진=크린토피아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