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스크 소속사 측은 에이스 폭행 사건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

30일 오후 마스크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공식 팬카페에 에이스의 팀 내 폭행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사건을 미연에 방지 못하고 좋지 못한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 죄송하다"며 "마스크 멤버에서 에이스는 제외된 상태"라고 알렸다.

또 "당시 정신적인 충격으로 치료와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한 치빈은 지난달 더 이상 마스크 활동은 힘든 것 같다고 소속사에 요청해 현재 대학 진학 및 연기자로 진로를 변경하고 준비중"라고 밝혔다.

앞서 치빈은 지난 3월 에이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달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후 치빈과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에이스는 SNS를 통해 진실공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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