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로봇 자동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매장·산업 현장에 음영 없는 통신 기반 서비스로봇을 제공하고,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인공지능 분석으로 LG유플러스 제품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양사는 신규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고객 컨설팅·로봇 시범 운영·설치·유지보수 등 고객이 서비스로봇을 도입하는 과정 전반에서 협력한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물류 로봇도 함께 전시한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로봇 공급기업 400여 곳과 제휴해 고객 맞춤형 로봇 추천 솔루션 '마이로봇솔루션'(마로솔)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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