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패션브랜드 골든구스가 미술작가 성립과 함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골든구스 아이템을 만드는 코-크리에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과 여백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를 표현하는 작가 성립은 골든구스의 신념 ‘완벽한 불완전함’에서 영감을 받아 그만의 독특한 시선을 담아낸 드로잉을 통해 골든구스를 표현한다. 

골든구스의 아이코닉한 로고 별, 폭죽, 꽃 등 다양한 요소를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대표 스니커즈, 의류 등에 직접 그려내며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을 선보인다.

성립 작가의 드로잉으로 완성된 제품들은 오는 18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더로비 1층에 위치한 골든구스 매장에서 전시된다. 협업을 기념해 작가가 직접 방문해 골든구스 제품을 구매해 코-크리에이션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직접 드로잉을 그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8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전국 골든구스 매장에서 골든구스의 아티잔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이외 성립 작가가 골든구스에서 영감을 받은 드로잉들이 해당 매장에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골든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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