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페퍼콘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전국제패M’의 특징을 한 눈에 보여주는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사진=스마일게이트

이번에 공된 전국제패M 공식 홍보 영상은 게임의 특장점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은 서울, 부산, 등 실제 지역명으로 이뤄진 각 구역 장악을 통해 대한민국을 제패하는 과정으로 게임의 특징과 장점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스킬을 선보이는 레트로 PVE 전투장면으로 고전 게임의 향수까지 불러 일으켰다.

영상에서 느낄 수 있는 것처럼, 전국제패M은 ‘격투’라는 원초적인 본능을 자극하는 3D 횡스크롤 액션 RPG로 느와르 장르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때리고, 잡고, 엎어 치는’ 공격 모션이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돼 보다 차진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전투는 PVE로, 점령은 비동기 PVP로 진행되어 각 지역을 선점하고 용병을 배치하여 보유 지역 방어와 함께 신규 지역 점령을 확장하는 형태로 세력을 넓힐 수 있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이 게임의 사전예약을 실시한 지 만 하루 만인 지난 23일, 예약자 10만 명을 돌파 했다고 전했다. 특히 커뮤니티 이벤트로 대한민국 각지를 자랑하는 홍보 이벤트와 지역별 동료 찾기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하며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기존 사전예약 이벤트에 더해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만 명 달성을 기념한 특별 보상도 지급한다.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제패M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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