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으로 발꼬락도 꺼내기 싫지만 한파에도 삶은 계속된다. 귀차니스트여, 인터넷을 접속하라. 반가운 온라인 쇼핑 배달 서비스 네가지를 소개한다.

 

 

 

1. 쿠팡 로켓 배송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물건을 9800원 이상 주문하면 쿠팡 자체 배송 인력 '쿠팡맨'이 24시간 안에 배송하는 서비스. 토요일에 주문하면 일요일에도 가져다준다. 제품이 크고 무거워도 문 앞에서 수령할 수 있다. 수도권을 포함한 6개 광역시에서 이용 가능. 쿠팡맨만의 친절함 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 이마트 당일배송

이마트몰은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3천원만 추가하면 당일배송을 해주며, 당일배송은 4만 원 이상, 일일배송은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상품을 배송해준다. 결제 과정에서 배송 시간 선택이 가능해 편의성을 갖췄다.

 

 

 

3. 홈플러스 퀵배송

11시에서 오후 7시 사이 온라인 주문 시 1시간 이내에 오토바이로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 고객들은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2만5000여 가지 상품을 자유롭게 주문 해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다. 단 배송료는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4000원이 지불된다.

 

4. CU

불황을 모르는 편의점 산업도 온라인 배달 서비스에 동참하고 있다. CU는 1만원 이상 구매시 배달대행사를 통해 최대 40분 내 원하는 곳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 배달 이용료는 1500~3000원 선으로 책정됐다. 현재 서울 전지역에서 서비스 시행 중. 

 

인턴 에디터 이유나 misskendrick@slist.kr

사진출처 : 쿠팡, 이마트몰,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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