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가 무료로 열린다.

사진=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사진=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은 4월 22일(토)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배리어프리영화 상영회’를 열고 '그레타 툰베리' 배리어프리버전을 무료로 상영한다.

올해 상영작 '그레타 툰베리'(감독 나탄 그로스만)는 스웨덴에서 기후변화 법안 마련을 위해 결석시위를 벌인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조현철 배우 내레이션으로 제공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영상자료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상영일 5일 전부터 예매 가능하며 상영당일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배부한다. 단체관람 문의 및 시각장애인 안내 도움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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