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정식 출시 6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강남역과 홍대역 일대에서 대대적인 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사진=레벨 인피니트

이번 광고는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하기 위해 강남역과 홍대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인 ‘오버 존(OVER ZONE)’을 주제로 서울 2호선 지하철 래핑을 진행, 시선이 닿는 360도 모든 면을 시나리오 분위기와 게임에 등장하는 대사에 맞게 생생히 묘사했다.

이와 함께 강남역 지하상가와 강남역과 홍대역 인근 건물 외벽 곳곳에서 하프 애니버서리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옥외광고가 설치됐다.

홍대역 주변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은 서울 망원동에서 개최되는 ‘승리의 여신: 니케’ 메이드 카페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역의 유저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일본에서는 아키하바라와 시부야, 오사카, 신주쿠 등 7개 도시에서, 미국에서는 뉴욕 타임 스퀘어에 하프 애니버서리 기념 광고가 노출된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의 메이드 카페는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되며, 방문자들은 굿즈 판매존과 전시존 등 특색 넘치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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