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함이 각광받는 시대, 패션모델 변준서(28)는 여러모로 유니크한 인물이다. 쌍꺼풀 없는 눈매에 살짝 드러나는 덧니와 각진 얼굴, 근육질 몸매가 예사롭지 않다. 최근 윤종신의 ‘미스터 레알’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근육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모델 데뷔한 뒤 한국으로 건너와 맹활약 중인 그의 꿈은 해외로 진출해 캘빈 클라인, 폴로 랄프 로렌, 돌체앤가바나, H&M의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 모델로 차별화를 꾀하고 싶어서다.

사진=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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