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웨어 브랜드 ‘글라스락 셰프토프’ 신제품으로 ‘오블리’를 론칭하며 쿡웨어 라인업을 확대한다.

사진=글라스락
사진=글라스락

신제품은 글라스락 셰프토프의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덕션에 최적화된 제조 공법, 높은 열효율성으로 제품력을 보다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 20cm, 24cm, 28cm의 프라이팬과 24cm, 28cm의 궁중팬으로 선보인다.

‘글라스락 셰프토프 오블리’는 고순도 알루미늄을 눌러 만드는 단조공법으로 제작해 3.3mm 이상 두께의 바닥면으로 높은 열효율성을 갖췄다. 기존 인덕션 제품과 달리, 콜드 스프레이 공법으로 제품 바닥면에 물체를 따로 붙이지 않고, 바닥 전면에 미세 금속 분말을 저온 고압가스로 빠르게 분사시키는 방식으로 제조했다. 

덕분에 다른 제품보다 고르고 평평한 바닥면을 만들어 인덕션을 사용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인덕션의 열과 스테인리스간의 마찰이 없어 사용 시 기존 인덕션용 제품보다 소음이 적고 인덕션에 스크래치가 생길 우려도 줄였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230여 개 PFAS(과불화화합물) 불검출로 안전성도 높였다. 별도의 시즈닝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적은 기름으로도 음식을 눌어붙지 않게 조리할 수 있다.

아이보리와 그레이를 혼합한 모던한 디자인으로 어느 주방에서도 잘 어울리며 핸들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핸들을 팬 바깥쪽에 부착해 팬 안쪽에 이음새가 없기 때문에 세척 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핸들 자체의 길이가 길지 않아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인덕션과 오븐 등 모든 열원에서 조리할 수 있으며 식기세척기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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