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기반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투숙객들의 기분 좋은 순간과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약속하는 ‘리츄얼 허브’ 이니셔티브를 선보인다.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리츄얼 허브’는 쿠키와 더불어 로비를 단순 공간이 아닌 투숙객들이 한데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활기찬 허브로 만드는 이니셔티브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을 찾는 투숙객들은 각 국가의 문화와 전통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하며 ‘기분 좋은 순간’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역시 3월 9일부터 올 한해 동안 다양한 리츄얼 허브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투숙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로비에서 각 프로그램의 안내 책자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K팝 댄스 클래스’다. 국내 투숙객들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한국에 대한 친근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매주 토요일 GX 룸에서 펼쳐지며 선착순 2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예약은 티탄 리셉션 데스크에서 문의할 수 있다.

4월부터는 한국 전통 방식의 떡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인절미 메이킹’ 이벤트가 야외 마당에서 이뤄진다. 호텔 주방장들과 함께 전통 절구로 인절미를 직접 만들고 호텔 양봉장에서 수확한 벌꿀과 함께 맛볼 수 있어 남다른 성취감을 선사한다. 따로 예약이 필요하지 않으나 우천 시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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