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기념해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진=깨끗한나라
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지난 23일부터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포포몽 웰컴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포포몽이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국제 강아지의 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수혈만을 위해 길러지고 있는 공혈견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한편, 반려견 가족의 자발적 헌혈로 이루어진 건강한 반려견 헌혈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포포몽은 'We work for animal'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깨끗한나라가 론칭한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로, 동물과 사람의 행복과 공존을 위해 ‘에이전트포(Agent PAW)’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해 9월 비영리단체 ‘한국헌혈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휴대용&장갑형)',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포 요원증'으로 구성된 포포몽 웰컴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는 세라마이드엔피와 판테놀이 함유돼 반려동물 피부장벽 건강에 도움을 주며 반려동물 산책 후 목욕 대신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다. 에이전트포 에코백과 에이전트포 요원증은 반려동물 사진으로 제작돼 세상에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뜻깊은 선물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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