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이 모델 이효리의 새로운 제품 광고를 공개하고, 이에 맞춰 식물성 텐더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풀무원은 지난해 12월 풀무원지구식단 전속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했다. 창사 39년 만에 첫 유명 광고모델을 기용한 풀무원과 이효리의 만남에 많은 소비자가 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실제 ‘풀무원지구식단’의 브랜드 광고 조회수는 최근 532만회를 돌파했으며 풀무원지구식단의 인지도도 크게 상승했다.

지난 1월 공개한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드 광고에 이어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광고를 온에어 하고, 대표 제품 ‘두부텐더’를 소비자에게 어필하며 제품의 인지도와 인기를 대폭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조직단백(TVP)으로 만든 불고기뿐만 아니라 한국인에게 친숙한 두부를 소재로 하여 두부텐더 등 30여 종의 식물성 대체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두부텐더의 핵심 소재인 ‘결두부’는 글로벌 두부 No.1 풀무원이 수십 년 쌓은 두부 및 콩 가공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제품이다. 풀무원 결두부는 결이 살아 있고 두부의 촉촉함은 유지해 닭가슴살처럼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이효리 광고 공개와 함께 두부텐더를 본격 확산하기 위해 식물성 텐더 라인업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를 추가로 선보인다. 풀무원지구식단은 ‘두부텐더 마일드’, ‘두부텐더(온라인용)’, ‘큐브강정’, ‘두부스틱’에 이어 ‘한입 쏙 두부텐더’로 이어지는 텐더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신제품 ‘한입 쏙 두부텐더’(210g/7,980원)는 한입에 쏙 넣는 작은 크기에 시즈닝을 뿌려 먹는 제품으로 아이들 간식 또는 성인 안주류로 활용하기 좋다. ‘콘스프’와 ‘어니언’ 2종의 새로운 맛으로 먹는 재미를 더했다. 스낵류로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존 두부텐더보다 더욱 쫄깃한 식감을 냈다.

사진=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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