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31일까지 ‘럭셔리 봄캉스’, ‘봄처럼 꽃처럼’ 등 특별 나들이, 여행 특별 기획관을 개최하고 300여종 이상의 국내 숙박상품과 액티비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 최대 15% 추가할인 혜택을 더해 고객들의 부담 없는 나들이 준비를 돕는다.

온화해진 날씨와 함께 야외 나들이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위메프가 3월 기준 국내여행 부문 데이터 확인 결과, ▲숙박(65%), ▲렌터카(46%) 거래액이 전월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또 나들이 준비 상품으로 ▲카메라(84%), ▲등산/아웃도어 신발(57%)은 물론, 대표 피크닉 용품인 ‘돗자리(38%)’ 키워드 상품 거래액도 함께 늘었다.

이에 위메프는 31일까지 국내 여가상품 특별 기획관을 개최하고 고객들의 봄나들이 준비를 돕는다. 먼저 ‘럭셔리 봄캉스’ 기획전을 열고 전국의 인기 숙박상품을 엄선해 특가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최대 15%(최대 10만원) 기획전 전용 쿠폰을 추가 지급해 봄캉스와 봄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전한다.

특히 5월까지 예약 가능한 숙박상품을 선보여 다가올 가정의 달 연휴 준비에도 제격이다. 대표적으로 어린 자녀들에게 인기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21만1,700원~), 에버랜드 인근의 ▲라마다용인호텔(10만1,200원~) 등이 특가다. 

이외 ▲강릉 세인트존스호텔(7만4,000원~), ▲서머셋 제주신화월드(16만9,000원~), ▲아난티 앳 부산 코브(20만1,500원~)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봄꽃 개화에 꽃구경하기 좋은 여행·레저상품도 추천한다. 3월 말까지 ‘봄처럼 꽃처럼’ 기획전을 운영하고 최대 5%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지역 대표 벚꽃명소로 꼽히는 ▲대전 오월드 자유이용권(자유이용권 소인, 2만1,900원~), ▲대구 이월드 연간권(소인 연간회원권, 10만1,200원~), ▲경주월드 이용권(야간4시권 소인, 2만300원~) 등 테마파크 상품을 포함해 다채로운 액티비티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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