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가 새로운 핸드백인 ‘아스라 컬렉션’을 론칭하며 배우 문가영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사진=투미
사진=투미

'아스라 컬렉션'은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하며 활동적인 여성을 위해 디자인된 핸드백 컬렉션으로 새로운 컬렉션 론칭과 더불어 여성용 제품 라인 확장을 기념하기 위해 문가영과 함께한 감각적인 캠페인을 공개했다.

컬렉션은 페미닌한 디자인에 스타일과 기능성을 결합한 엑센트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몰 크로스백, 숄더백, 라지 호보백 3가지 사이즈와 투미의 코어 컬러인 매트 블랙과 센토사섬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컬러웨이 문라이트, 카메오 로즈, 퍼플 선셋으로 구성돼 싱가포르의 에너지와 다양성을 담아냈다.

컬렉션 제품들은 소프트한 질감의 개더 장식, 이와 조화를 이루는 하드웨어, 그리고 매듭진 숄더 스트랩이 시각적이고 질감적인 재미를 더해준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선글라스 등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외부에 더해져 있어 실용성을 높였으며 투미의 시그니처 기능인 가죽 모노그램 참을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어 나만의 가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캠페인 영상에서 문가영은 아스라 가방을 들고 고전적이고 박물관 같은 건축 공간을 탐험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컬렉션의 유동성과 우아함의 본질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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