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덕 다향이 29일부터 ‘다향훈제오리’와 ‘쌈무’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사진=다향
사진=다향

이번 행사는 많은 소비자가 다향의 오리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다향의 인기 제품 ‘다향훈제오리(600g)’와 찰떡궁합인 쌈무(180g)를 함께 만나는 기회로, 오직 이마트에서 실시된다.

‘다향훈제오리’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3.5mm로 얇게 슬라이스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독일의 스모크햄 방식을 사용해 참나무 훈연의 깔끔한 육향을 즐길 수 있으며 촉촉한 육즙과 쫄깃한 껍질이 일품이다.

조리법 역시 쉽고 간편하다. 프라이팬에 3분간 구워 주거나 에어프라이어에 4분,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조리하면 국내산 오리고기의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기획전에 패키지로 구성된 ‘쌈무’를 같이 먹으면 훈제오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훈제오리를 찜기에 넣어 4-5분간 찐 뒤 파프리카, 무순, 양파 등 각종 채소를 쌈무에 말면 훈제오리 무쌈말이가 완성된다. 취향에 맞게 겨자, 양조간장, 식초, 설탕을 섞은 소스와 곁들이면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어 가벼운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비쥬얼이 훌륭해 손님맞이 요리로 활용해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