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TV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의 만남을 예고하며 콜라보레이션 맛집의 귀환을 알렸다.

사진=할리스
사진=할리스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영된 이후 150개 이상의 나라에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읽기, 쓰기, 수학, 협력, 공감, 문화적 이해 등 기본적인 사회적, 학문적 기술 교육을 목표로, 모든 사람이 환영받고 속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갖춘 공간이다. 

또한 엘모, 빅버드, 쿠키몬스터와 같은 대표 캐릭터들이 개성과 열정, 취미를 아우를 수 있는 집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1980년대부터 알려지기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만남은 할리스가 2년만에 진행하는 콜라보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해리포터, 하이브로우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며 경험을 쌓은 할리스가 세서미 스트리트를 만나 선사할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오는 5일 눈과 입을 두루 만족시키는 메뉴와 실용적이면서 매력적인 MD를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스와 세서미 스트리트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협업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국내 라이센스 매니지먼트사인 CAA(Creative Artist Agency)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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