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과 인천, 대전, 충남, 충북 황사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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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의 미세먼지(PM10) 농도 시간당 평균 150㎍/㎥ 이하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경기·강원과 경북의 경보 단계는 각각 주의와 관심으로 유지했다.

오후 4시 현재 수도권·강원·충남·세종·대전·전북·경북·대구·울산·부산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고 나머지는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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