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도마 제작에 돌입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목공 클래스에 도전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를 잘하기로 소문난 박나래는 이날 삭아버린 도마를 집 청소 중에 발견하게 됐다. 이에 목공 클래스를 신청해 직접 도마를 제작하고자 했다.

박나래는 “제가 직접 만들면 관리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도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목공 클래스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도마들이 걸려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무의 종류에 따라 도마도 그 종류가 달랐던 것. 특히 호두나무는 고급 목재로 플레이팅용 도마로 많이 쓰인다고.

박나래는 강사와 함께 자신이 만들고 싶을 도마 제작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