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와 바버렛츠와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스윗소로우, 바버렛츠가 함께 스바스바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스바스바는 ‘Mr. Sandman’ 무대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유희열은 “목소리만으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그룹”이라며 “공통점이 하나 더 있다는데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들은 “두 팀 다 팀원이 한 명씩 더 있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빠졌다”며 “서로에게 임플란트가 되어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팀은 각자 달콤한 선사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바버렛츠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스윗소로우는 크라잉넛의 '말달리자'를 부드러운 버전으로 바꿔 웃음과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