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자취생들에게는 일상 생활의 모든 것이 고민이다. 흔히 말하는 의식주 문제. 입는 것, 먹는 것, 사는 것 모든 것이 고민인 싱글족들은 저렴하고 실용적인 소셜커머스 활용이 필요하다.

1. 의(衣) – 입는 것

학교 생활 또는 직장 생활을 하는 싱글들은 입는 것에 대한 고민이 크다. 학생들은 대부분 빠듯한 생활비에 옷을 구매할 경제적 여유가 부족하고 직장인들은 시간이 없다. 소셜커머스는 이런 경제적, 시간적 문제들을 한 번에 해결하게 돕는다.

저렴하다고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소셜커머스에서는 단지 보세의류를 값싸게 판매할 뿐 아니라,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브랜드인 쿠팡, 티몬, 위메프 등에서는 패션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의류를 비롯해 신발이나 모자 등의 악세세리까지 브랜드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저렴하게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 운동, 일상 생활 등에 있어 필요한 의류를 모두 저렴하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어 장점이다.

2. 식(食) – 먹는 것

싱글족들에게 또 다른 고민은 매일 3번이나 해결해야 하는 식사다. 게다가 혼자 살면서 필요한 것은 밥 뿐만이 아니다. 마시는 물이나 밥과 함께 먹는 반찬도 고민거리다.

소셜커머스는 싱글족들의 이런 고민들을 한 번에 날려준다.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때의 물, 밥, 반찬보다 훨씬 저렴한 동시에 빠르게 배송해준다. 대표적으로 쿠팡에서는 2리터 6개 묶음의 물을 3900원 (개당 약 650원)에 판매하는 동시에 로켓 배송으로 늦어도 다음 날 바로 수령이 가능하다.

소셜커머스에서는 밥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쌀이 일반 마트보다 저렴한 것은 물론이고 싱글족들에게 편한 1회용 밥(대표적으로 햇반 등)도 시중보다 훨씬 저렴하다. 일반적인 편의점에서 햇반을 약 1400원 ~ 1500원에 판매하는 반면, 소셜커머스에서는 개 당 약 790원에 판매한다. 게다가 묶음으로 구매하게 되면 더 저렴해진다.

반찬도 구매할 수 있다. 소셜커머스에서는 몇 십 개의 반찬을 종류별로 저렴하게 (약 120g 당 2000~2500원) 판매한다. 게다가 당일 바로 조리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도까지 책임진다.

3. 주(住) – 사는 것

싱글족 자취인들은 나만의 주거공간에 나만의 인테리어를 꾸미길 원한다. 하지만 가구나 소품을 시중에서 구입하려는 경우, 가격이 비싸고 집으로 가져오기도 힘든 경우가 많다.

소셜커머스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저렴하고 빠르게 배송한다. 대표적으로 침대 매트리스, 책상 등의 가구부터 전자제품과 같이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조명, 스탠드, 디퓨저 등의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종류가 다양하며 빠른 배송을 자랑한다.

의식주 문제 하나하나가 고민인 자취인들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경제적이고 실속있는 생활을 가꿔나가 보자.

사진 출처 : 쿠팡, 티몬, 위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