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영화가 끝나도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하는 쿠키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개봉 주에만 203만 관객을 동원,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67개국 중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여름 극장가 흥행 신드롬을 지피고 있다.
신작들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자랑하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입소문 열풍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쿠키 영상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다.
총 3개의 쿠키 영상은 영화 속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시리즈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까지 증폭시킨다. 특히 후속편을 암시하는 쿠키 영상에서는 특급 카메오 라이언 레이놀즈가 재등장해 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홉스와 쇼에게 한 번 더 팀으로 일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영화의 끝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시리즈가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여기에 홉스가 쇼에게 소심한 복수를 하는 내용은 둘의 티키타카 케미와 황석의 번역가의 차진 유머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와 진짜 쿠키 영상까지 개꿀잼이었다”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 “왕 재밌고 영화는 끝까지 다 보고 나와야 함” “쿠키 보려고 불 켜질 때까지 대기탐 ㅋㅋㅋ 진심 짱잼!! 담편 나오면 무조건 본다!!” “재밌어요 꼭 보세요 쿠키도 놓치지 마세요”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 시원한 액션. 쿠키 3개 있어요~다 먹고 나오세요” 등의 소감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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