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렉켄(REKKEN)이 19F/W 컬렉션을 선 공개했다.

렉켄은 이번 시즌 ‘도심 속의 워크웨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트렌디하게 녹아들 수 있는 슈즈를 제안한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근길은 물론 여가 생활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멀티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유니크한 디자인의 삭 트레이너 ‘플렉스 런’은 유연한 기능성 니트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슬림한 라인 연출까지 가능하다. 6cm의 굽은 키높이 효과를 주며 유니섹스 라인으로 출시돼 커플 스니커즈로도 손색없다.

다채로운 컬러감의 ‘키클리’도 이채롭다. 입체감 있는 절개 라인과 위트 있는 디테일은 클래식 포멀 웨어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며 더블 슈레이스를 적용해 포멀웨어 뿐만 아니라 스포티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리는 잇 아이템이다.

렉켄은 앞서 공개된 두 모델을 시작으로 과감한 컬러 콤비가 돋보이는 ‘헌터’와 ‘러글리 포니’ 등 다양한 신상 스니커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렉켄의 신상 스니커즈는 온라인몰 W컨셉, 위즈위드, 렉켄 자사몰 및 가로수길점, 신세계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