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1958' 이제훈이 과거를 떠올렸다.27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과거 학도병 시절을 떠올린 박영한(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박영한은 꿈에서 과거 학도병 시절을 회상했다.학도병 시절 박영한은 "야 넌 왜 안쏴 어이 학도병 뭐해"라는 말에도 주저했다.이어 박영한은 "야 날 보지 말고 인마 앞에 조준해서 보고 쏴"라며 "보고 쏘라고 이렇게 잡고서 조준해"라는 말에도 쏘지 못하고 망설였다."배속에 아이가 있어요 살려주세요"라는 말에 결국 총을 쏘지 못하고 망설이던 박영한은 바닥에 쓰러졌다.꿈에서 깨어난 박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분노했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분노한 윤은성(박성훈 분)에 의해 위험에 처한 백현우(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교통사고를 당한 백현우는 긴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갔다."살았습니까? 죽었어요?"라는 말과 함께 백현우의 가족들은 놀라 병원에 찾아왔다.백현우는 홍해인(김지원 분)에 "고맙다 늘 내옆에 있어줘서"라고 말하며 기억을 되찾은 홍해인에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윤은성은 기억을 되찾아 백현우에 돌아간 홍해인에 분노했다. 윤은성은 총을 들고 숨어있는 모습을 보이며 백현우를 위협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이 교통사고로 쓰러진 모습이 그려졌다.홍해인(김지원 분)은 "백현우는 마지막까지 내가 잊고 싶지 않은 이름이야"라는 마지막 글을 읽고 그를 만나러 뛰쳐나갔다.백현우를 향해 가던 홍해인은 "미안해 백현우 너무 미안해"라며 눈물을 흘렸다.차도 건너편에서 홍해인을 만난 백현우는 "해인아 거기 있어 내가 갈게"라고 외쳤고 둘은 서로를 향해 다가갔다.마지막 횡단보도를 건너기 직전 윤은성은 백현우를 차로 박았다.백현우는 차에 부딪혀 피를 흘
'눈물의 여왕' 홍해인이 기억을 되찾았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이 일기장을 발견해 백현우(김수현 분)을 기억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홍해인은 나비서(윤보미 분)에 백현우 전화번호를 얻어 전화를 걸었다.홍해인은 "백현우씨 나에요 홍해인 내가 좀 얘기할게 있는데 거기 어디에요"라며 "알겠어요 그쪽으로 곧 갈게요"라고 말했다.이어 홍해인은 외국에서 온 소포에서 과거 자신이 썼던 일기장을 발견했다.홍해인은 "그런데 내가 수술 잘받고 살아서 당신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낯선 사람 취급한다면 그것도 부족해서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충고했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에 충고하는 백현우(김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백현우는 "그랬구나 우주가 우리 둘만있게 해준게 아니라 당신이 그랬었구나 난 그걸 이제 알았네"라고 혼잣말했다.그런 백현우에 홍해인은 "뭔말인진 모르겠는데요 난 이제 가볼게요"라며 뒤돌아 떠났다.홍해인은 뒤돌아가던중 백현우가 들고있던 카드의 문구를 보고 멈춰섰다.홍해인은 "이런걸 내가 샀을리가 없어 내 뒤통수 치고 다른 여자랑 바람이나 난 여자랑 그랬을리가 없어"라고 말했다.그런 홍해인에
'수사반장1958' 엄준기가 고무신을 선물받았다.27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에 고무신을 선물받은 성칠(엄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공부하고 있는 성칠을 찾아온 박영한은 그를 불러냈다.박영한은 성칠에 "성칠아 잘하고 있어"라고 물었다.성칠은 박영한의 말에 "진짜 이 신세를 어찌 갚아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박영한은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고 바라는 큰사람 되서 할머니 잘 모셔라"라며 "아 이거 받어"라고 신문지 뭉치를 건냈다.신문지에 쌓여 있던 건 새 고무신이었다. 박영한은 "아 새거 신
'수사반장1958' 이동휘가 고아임을 밝혔다.27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에 자신이 고아임을 밝히는 김상순(이동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고아원에 찾아간 박영한과 김상순은 무례한 질문을 해 쫓겨났다.박영한이 "자유당 동지회 총무께서 그런짓은 안한다 하시잖냐"라고 말하자 김상순은 "원장이 아주 고약한 인간이라는 거지"라고 말했다.박영한이 김상순에 "넌 그걸 어떻게 잘 아냐"라고 묻자 김상순은 "나도 고아여서 잘 알아요"라고 말했다.김상순의 말에 놀란 박영한은 "뭘 그렇게 놀라요 고아 처음보나"라고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을 감시했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을 쫓아다니며 관찰하는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홍해인은 풀려난 백현우를 끌어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뭐야 우애가 아주 좋나봐"라며 신기해했다.감옥에서 나온 후 고향에 방문한 백현우를 쫓아간 홍해인은 백현우를 반겨주는 가족들과 지역주민들을 바라봤다.백현우는 백두관(전배수 분)에게 "아버지 저 왔어요 죄송해요 아버지"라고 말했고 백두관은 "그래 고생했다 죄송하긴 잘못한게 없는데 뭐가 죄송해"라고 말했다.백현우를 반겨
'눈물의 여왕' 윤보미가 김지원을 만났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다시 돌아온 홍해인(김지원 분)을 만난 나비서(윤보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홍해인을 만난 나비서는 "약속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이 옷 할부 끝나기 전에 돌아오시겠다고 약속하셨거든요"라고 말했다.홍해인은 "예전 제 비서였다고요"라며 "나에 대해서 많은걸 알고 있겠네요 그럼 내가 어떤 사람 같았어요"라고 물었다.나비서는 "사장님은 따뜻하시고 친절하시고"라며 홍해인을 칭찬했다.나비서의 말에 홍해인은 기뻐하며 "어쩐지 그랬을 것 같았어 기억은 지워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을 찾아갔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의 교도소에 찾아간 홍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을 찾아온 홍해인에 백현우는 "수술은 잘 된거지 치료도 잘 하고있고 어디 아픈데"라며 걱정했다.홍해인은 자신을 걱정했다는 백현우의 말에 "웃기네요 내가 기억이 없다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줄 아나본데"라고 말했고 그런 홍해인의 말을 끊고 백현우는 "보고싶었고"라고 말했다.호해인은 "나 다 알고 왔어요 그쪽이 뭘 목표로 나랑 결혼을 한건지 이혼 준비를 한건지 이혼후 나에게
좋은 날씨에 하늘이 뻥 뚫려 있는 월드컵경기장에서 밝을 때는 열기를, 어두울 때는 감성을 온몸으로 느끼며. 세븐틴이 상암벌에 입성했다. 세븐틴은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첫 축포를 쏜 세븐틴은 내일(28일)까지 이어지는 서울 공연으로 총 7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이날 세븐틴은 '손오공'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DON QUIXOTE'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거짓말했다.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홍해인(김지원 분)에 거짓말하는 윤은성(박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홍해인과 함께 차에 타고 이동하던 윤은성은 "왜 집으로 가겠다는 거야"라고 말했다.홍해인은 "원래 살던데서 살더 방식으로 살아볼래"라고 답했다.윤은성은 "니 가족들 옆에 있다가 괜한 약점이라도 잡힐까 걱정된다고"라고 말했고 그런 윤은성에 홍해인은 "알아 그럴일 없게 할게 걱정해줘서 고마워"라고 답했다.윤은성은 기억을 잃은 홍해인에 "이제 약속 지켜라 수술 받고나면 결혼하기로 우리 약속했
그룹 세븐틴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세븐틴은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투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막을 화려하게 올렸다. 지난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첫 축포를 쏜 세븐틴은 내일(28일)까지 이어지는 서울 공연으로 총 7만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이날 세븐틴은 오는 29일 발매되는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 속 신곡 4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먼저 보컬팀 정한, 조슈아, 우지,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임수향에 고백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박도라(임수향 분)에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박도라를 거절한 고필승은 방송국에서 계속 고민하다 결국 그녀를 만나러 뛰어나갔다.하지만 도착한 장소에 박도라는 없었고 고필승은 체념하며 돌아가려 했다.그때 도착한 박도라의 "오빠 어디야"라는 연락에 고필승은 "방송국이지"라고 거짓말했고 이는 금방 뒤에 있던 박도라에 들켰다.고필승은 박도라에 "그래 도라야 우리 만나보자 까짓거 우리 그냥 좋아하자"라며 고백했다.박도라는 그
'미녀와 순정남' 박도라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27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가 고필승(지현우 분)과의 마지막 촬영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직진멜로 마지막 촬영에 상대역 차봉수(강성민 분)은 "그리고 저 이 작품 하면서 박도라 배우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우리 박도라 배우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박도라는 "제 인생에서 이렇게 깊이 남을 작품은 직진멜로가 처음인거 같아요"라며 "마치 운명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 마법과 같은 시간들을 보냈습
'미녀와 순정남' 고윤이 뒷조사를 시작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의 뒷조사를 지시한 공진단(고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진단은 박도라에게 거절당한 후 분노에 휩싸여 뒷조사를 시작했다.분명 다른 남자가 생겼을 거라며 박도라의 뒷조사를 지시한 공진단은 박도라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비서가 "알아보라고 하신거 퀵 왔습니다"라며 서류를 건내줬고 내용을 확인한 공진단은 서류를 찢어버렸다.공진단은 "이 자식이랑 박도라가 썸을 탄다고"라며 "고작 이런 자식때문에 날 거절한거야 어이가 없네"라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과 지현우가 데이트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의 놀이공원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놀던 박도라는 고필승에 "오빠 쟤네들 보니까 옛날생각나다"라고 말했다.박도라는 "왜 나 오빠한테 잘보인다고 얼굴에 화장하고 가슴에 양말넣고 놀이동산 갔었잖아"라고 말했다.박도라는 "오빠 그래도 오늘 신나게 놀았잖아 나 이렇게 오빠랑 둘이 오니까 꼭 옛날로 돌아간거 같아 나 너무 신나"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박도라가 "오빠 늘 덕분에 너무 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통보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에 기다림을 통보하는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현장에 온 박도라는 고필승에 "오빠"라며 다가왔다.그런 박도라에 고필승은 "박배우님 현장에서 오빠라는 호칭 쓰지 말라고 했죠"라며 밀어냈다.박도라가 "알겠어 그럼 필승씨"라고 말하자 고필성은 "됐다 됐어 말을 말자"라고 말했다.박도라는 "촬영 끝나고 뭐해 샤브샤브먹으러가자"라고 말했고 고필승은 "일끝나고 너랑 샤브샤브를 왜먹어 우리가 무슨사이라고"라고 말했다.박도라는 "
'미녀와 순정남' 김혜선이 윤유선에 접근했다.27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선영(윤유선 분)에 접근한 홍애교(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갑작스런 홍애교의 방문에 김선영은 "어머 애교야 너 우리집에 어쩐일이야 무슨일이야 우리집엘 다오고"라며 놀랐다.홍애교는 "우리 고등학교 다닐땐 너 나랑 더 친했잖아 근데 언젠가부턴 수연이만 챙기고 나 서운했어"라며 "넌 수연이랑 언제부터 친했던거야"라고 물었다.김선영은 "어 나 필승이 낳고 나서 수연일 우리 동네에서 우연히 만난거야 자기는 애기가 안생긴다면서 우리 필승이
'미녀와 순정남' 고윤이 박상원에 화를 냈다.27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택(박상원 분)과 공진단(고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공진택은 공진단에 "너 어젯밤에 술먹고 했던 말들 기억은 하는거야"라고 말했다.공진단은 "예 저 다 기억합니다"라며 "이렇게 된 거 솔직하게 다 말씀드릴게요"라고 말했다.공진단은 "저 그동안 형님한테 많이 섭섭헸습니다 제가 형님거 달라는것도 아니고 제 몫 아버지가 저한테 물려주신 엔젤투자 달라는건데 왜 안주시는 겁니까"라며 화를 냈다.이어 공진단은 "내껄 내가 받는데 내가 왜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