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구직자의 40%는 사업 방향과 가치관이 일치한다면 중소기업에도 지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 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신입 구직자 143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원 예정 기업’에 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대기업’이 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중견기업’이 42%, ‘공기업/공공기관’이 27% 순이었다.추가로, 하반기에 중소기업 지원 의향이 있는지도 물어봤는데 40% 비중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사업 방향, 가치관 등이 일치하는 희망 기업이 있어서’가 32%였고,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추석 명절 아르바이트를 한데 모은 ‘추석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추석 알바 채용관은 추석 명절 시즌 특화된 업직종의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추석 특화 업직종은 ▲백화점·마트 ▲도소매·전통시장 ▲매장관리·판매 ▲포장·분류 ▲택배·배달 등 총 5개로 구성했다.또 지역, 성별 등 개인조건 별 공고 상세검색이 가능하다. 이에 시·도별, 성별 등 개인 조건을 설정해 누구나 개인에게 꼭 맞는 설날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현재 기준(8월 28일) 총 920여개 이상의
개강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찾는 대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고물가에 직접 생활비 및 용돈벌이를 나서고자 학기 중에도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구직에 나서는 모습이다.알바천국이 대학생 5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89.8%)이 개강 이후에도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으며 이들 중 73.2%는 학기 중에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알바자리 구직에 나선다고 답했다. 개강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로는 단연 물가 부담이 가장 컸다. ‘생활비 및 용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61.9%(복수응답)로 압도적이었으
올 하반기 신입 채용계획이 가장 높은 업종은 어디일까.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2023년 하반기 업종별 신입 채용계획을 알아보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727개 기업(대기업 104개사, 중견기업 147개사, 중소기업 476개사) 중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438개 기업(대기업 82개사, 중견기업 80개사, 중소기업 276개사)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서비스 업종에서 강세를 보였다. 올 하반기에 신입 채용계획이 가장 많이 오른 업종은 ▲여행·숙박·항공(88.9%)으로 42.7%p나 올랐다. 2022년에 작년 대비 26.2%p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배우 엄기준을 TV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달라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선포한 잡코리아는 지난 5월 변화하는 이직 트렌드에 맞춰 기업·인재 매칭의 정확도와 속도를 높인 ‘원픽’ 서비스를 출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TV광고 모델인 배우 엄기준과 함께 원픽 서비스의 강점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이번 모델 선정은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엄기준이 소화한 ‘주단태’ 역의 완벽주의 이미지와 채용 업계를 선도하는 잡
하반기 대기업 인턴·신입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LG그룹, 현대자동차, GS리테일 등이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내달 9일까지 ‘하반기(9월) 분야별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영업/마케팅, 품질, R&D, 생산기술이며 전형 절차는 직무별로 상이하다. 생산기술을 제외한 직무는 공인어학성적(OPIc IH 혹은 토익스피킹 160점 이상) 보유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건강검진 △1DAY면접 △입사 순이다. 영업/마케팅 직무 지원자는 1DAY면접 후 인턴십 과정을 거치
잡코리아가 병무청과 함께 ‘산업기능요원 전문 채용관’을 온라인으로 개설했다.산업기능요원 전문 채용관은 병역이 사회경력과의 단절이 아니라 성공적 사회진출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청년장병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기능요원은 국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IT·제조·생산분야의 병역지정업체에서 근무하는 병역복무 제도다. 병역이행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병역 의무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현재 해당 채용관에서는 산업기능요원을 위한 1200여건 이상의 채용공고를 확인할
인크루트가 오늘(29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2023년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인크루트의 하반기 채용설명회는 매년 채용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유명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소통하는 등 신입 취준생이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03년 처음 업계 최초로 시작한 채용설명회는 올해 21회를 맞이한 명실상부 국내 최다, 최대 규모의 채용설명회다.사전 신청은 8월 11~28일 받아 약 3천명이 신청했다. 이는 코로나 이후 온라인 설명회로 전환 된 이후 최다 신청 수이다. 사전 신청을 못 한 구직자도 당일 인크루트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2023 하반기 수도권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내달 30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수도권 소재의 신성장 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관련 분야에 관심도가 높은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의 실시간 채용 공고를 제공하며 입사지원서, 면접, 진로 상담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온라인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지능형ICT(핀테크·AI
내달 국내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 문이 열린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고용 시장도 다소 위축된 가운데 기업들은 인공지능(AI)과 배터리, 바이오 등 주요 신성장동력을 중심으로 미래 인재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9월 초에 하반기 신입사원 정기 채용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년처럼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이후 직무적합성검사와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 순으로 이뤄질 전망이다.이번에도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주요 계열사가 함께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하반기 대기업, 공공기관 인턴·신입 채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한화는 내달 3일까지 ‘이차전지 신입인턴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기구설계, 제어설계로 모집인원은 각 직무별 두 자릿수이다. 근무지역은 창원이며 관련 계열 전공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실무면접 △임원면접 △인턴십 순이다. 인턴십 수행과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예정이다.KB국민카드는 이달 28일까지 ‘일반부문 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영업/마케팅, 디지털, 데이터, 경영/업무지원이며 모집인원은 총 두 자릿수이다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플랫폼 뉴워커가 행사 진행요원 긱워커를 모집한다. 이에 현재 서울에서 진행 예정인 이벤트의 긱(초단기 일자리)을 소개한다.국제 심포지엄 행사에 영어 회화 가능한 진행요원을 모집 중이다. 행사는 8월 28일, 29일, 31일 3일간 진행되며 근무시간은 각각 5시간, 11시간, 9시간이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호텔이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광장에서 행사장 세팅 및 운영할 긱워커를 모집한다. 행사는 23년 11월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현재 뉴워커에서 매주 진행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매주 목,금,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리브랜딩을 기념하며 'NEW JOB, NEW ME' 이벤트를 실시한다.다음달 말일까지 잡코리아를 방문해 '내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천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잡코리아는 최근 리브랜딩을 마치고 새로운 BI와 슬로건을 전격 공개했다. 잡코리아가 제시한 브랜드 슬로건은 NEW JOB, NEW ME(새로운 일이, 새로운 나를 만든다)로, '새로운 일(JOB)을 찾아가는 과정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새롭게 바뀐 BI는 기존 잡코리아 파랑에
20대 대부분이 부모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는 등 경제적 독립을 하지 못한 상태인 반면 본업 외 추가 아르바이트를 찾는 중장년 구직자는 늘고 있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대 13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9명(88.1%)이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했으며 부모님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연령대에서도 직업에 따라 경제적 의존 비율의 차이가 있었는데, 대학생은 97.0%의 응답률로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취업준비생은 이보다 소폭 낮은
사람인이 운영하는 사람인 긱은 프리랜서 개인회원 대상 신규 프로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사람인 긱 개인회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정확히 전달하는 프로필을 작성해 프로젝트 의뢰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성공적으로 매칭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9월 11일까지 사람인 신규 프로필을 완성도 70% 이상 등록한 프리랜서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완성도 70% 이상인 신규 프로필을 등록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네이버페이 2,000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만원(10명), 1만원(10
취업 콘텐츠 플랫폼 캐치에서 클릭 1번으로 경력 연동이 가능한 ‘경력정보 연동 이벤트’를 오픈했다. 캐치 ‘경력정보 불러오기’는 간편인증을 통해 경력 사항을 편리하게 불러올 수 있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불러온 경력을 이력서에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고, 불러온 경력에는 '경력 인증 뱃지'가 붙어 기업에 신뢰도 높은 이력을 어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이용자가 활용하고 있다.24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캐치 ‘경력정보 연동 이벤트’는 캐치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력서 작성 페이지에서 ‘경력정보 불러오
기업 10곳 중 7곳이 하반기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업당 평균 고용 인원은 13명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187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고용 계획'을 조사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 하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그 결과 기업 10곳중 7곳에 해당하는 69.5%가 '하반기에 신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답했다. 26.2%는 '아직 미정이다'고 답했고, 나머지 4.3%의 기업만이 '하반기 신규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심각한 경영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신입 채용을 축소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인크루트가 지난 7월 11~25일 국내기업 727곳을 대상으로 채용동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 대기업 10곳 중 7곳(78.8%)이 하반기 채용계획을 확정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으나 올해 작년 동일조사 기준(80.4%) 대비 1.6%p 하락으로 돌아섰다. 채용 계획이 전혀 없는 곳은 9.6%였다.중견기업도 마찬가지로 상승세였으나, 올해 54.4%로 작년 대비 9.6%p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에 '삼성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네이버, SK하이닉스 등도 취업 선호 기업 상위권에 랭크됐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현재 하반기 대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남녀 대학생 및 신입직 구직자 1278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기업' 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는 본 설문에서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지주사 제외)를 보기 문항으로 나열하고 이중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 선택하게 했다.설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입직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이 예비·아기 유니콘 기업 테마관을 열었다.점핏 예비·아기 유니콘 기업 테마관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엄선한 예비·아기 유니콘 40개사의 개발자 채용 포지션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중기부 선정 예비 유니콘 기업은 시장검증과 성장성, 혁신성 요건을 갖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1조원 미만 비상장 혁신 기업을 뜻한다. 아기 유니콘은 예비 유니콘의 전 단계로,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 받아 예비유니콘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업 가치 1000억원 미만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