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돌아온 연극 '클로저'가 오는 19일 티켓 오픈을 앞두고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클로저'는 런던을 배경으로 앨리스, 댄, 안나, 래리 등 4명의 남녀가 만나 서로의 삶에 얽혀 드는 과정을 좇는 작품이다. 사랑에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를 향해 품는 열망과 집착, 흔들리는 마음, 소통과 진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최근 대학로 연습실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이상윤, 진서연, 김다흰, 이진희, 최석진, 유현석, 안소희, 김주연 등 전 출연진과 김지호 연출, 황석희 번역가를 비롯한 창작진이 참여해 리딩만으
공연
용원중 기자
2024.03.15 13:21